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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장 :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리눅스 2020. 5. 26. 00:55
윈도우 시대에 리눅스의 역할은?
리눅스(Linux)는 컴퓨터 운영체제의 한 종류이자 커널 자체를 의미한다.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Android)도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입니다.
리눅스는 오픈소스 운영체제로 전 세계의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에 참여하여 데스크탑 뿐만이 아니라 중소형 서버 운영체제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눅스의 특징
1. 유닉스 기반
리눅스 커널 자체가 유닉스의 미닉스(Minix)를 참고하여 개발 되었습니다. 기존의 유닉스는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기반으로 복잡하고 큰 네트워크 시스템을 위해서 만들어진 운영체제였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는 여기에서 커널과 명령어 체계를 바꾸어서 일반인들이 보다 사용하기 쉽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유닉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도 익숙한 환경이였고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빠르게 확산될 수 있었습니다.
2. 다중 사용자와 멀티 태스킹을 지원
리눅스는 다중 사용자와 멀티 태스킹을 지원합니다. 때문에 보안성이 높은 파일을 관리하기 용이하여 서버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3. 자유 소프트웨어
리눅스는 자유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갖습니다. 이 말은 누구나 소스 코드를 이용하고 수정해서 재배포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것이 곧 다른 운영체제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눅스 커널과 소프트웨어 등을 모아서 패키지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을 리눅스 배포판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리눅스 배포판들은 서로 다른 목적과 환경에서 저마다 다른 옷을 걸쳤지만, 리눅스 커널이라는 하나의 심장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리눅스는 GPL이라는 라이선스 정책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소스코드를 받아 수정 및 재배포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좀더 사용하기 쉽도록 구성된 다양한 배포판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그러던 중 1995년 레드햇(RedHat)이란 회사에서 배포판을 만들어 배포하면서 대중화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레드햇 배포판 이외에도 데비안(Debian), SUSE, 우분투(Ubuntu), 페도라(Fedora)등의 많은 배포판이 존재합니다.
Ubuntu
우분투는 데비안(Debian) GNU/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고유한 데스크탑 환경을 사용하는 리눅스 배포판입니다. 즉, 앞서 말씀 드린 리눅스의 배포판과 같이, 우분투는 리눅스의 여러 배포판중에 하나인 데비안에서 또 한 번 파생된 배포판입니다.
우분투의 탄생
우분투의 개발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업가이자 캐노니컬의 CEO인 마크 셔틀워스(Mark Shuttleworth)에 의해서 시작 되었습니다. 현재 개발 커뮤니티에 속한 다수의 팀들이 우분투의 구성 요소들을 만들고 있으며, 우분투 재단이 이를 관리하고 캐노니컬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분투의 특징
1. 개인용,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
대부분의 리눅스 배포판들이 서버용으로 사용되고 있는것에 반하여, 우분투는 개인 사용자와 데스크탑 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사용자 편의를 중점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2. 자유 소프트웨어에 기반
앞서 소개한 리눅스의 특징을 그대로 물려 받으며 자유 소프트웨어에 기반하기 때문에 누구나 무료로 다운 받아서(정식 지원 배포본) 사용할 수 있습니다.CentOS(Redhat 계열)
리눅스 배포판 중 하나로 업스트림 소스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완벽하게 호환되는 무료 기업용 리눅스 운영체제
- 장점: 레드햇을 무료로 사용 / 안정적 /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여 정보를 얻기가 쉬움
- 단점: 레드햇의 지원을받는게 아니라 레드햇 자체의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는 못함VMware Player
- 공유 폴더 지원 / 기능키 입력의 편의성Virtual Box
- 고급기능인 스냅샷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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